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24억원에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1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권은비는 지난 3월 송정동 중랑천 변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권은비가 매수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크기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최근 인기가 많아진 '성수 생활권'에 위치했다고.
송정동엔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 가수 홍진영, 배우 고소영이 건물을 매입했다고도 알려졌다.
한편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한 후 2018년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이끝난 후 권은비는 2021년 8월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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