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 치료를 받은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지연은 16일 "아파보이는 입술..? 이제 #립타투 하세요"라며 자신이 직접 립타투를 사용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박지연은 매력적인 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다.
박지연은 12세 연상 이수근과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임신중독증 여파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고 이식받은 신장도 망가져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박지연은 "결혼 초에 남편이 해준 어릴 적 집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집밥은 꼭 해줘야지 다짐하고 서툰 실력으로 요리한 지가 벌써 17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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