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54)의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45)이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이하정은 16일 "걱정했던 것보다 힘들지 않고, 편안히 잠도 잘 자고 일어났다"며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 후 근황을 밝혔다.
오른쪽에 이어 왼쪽 눈 수술을 앞둔 그는 "오늘 왼쪽 눈까지 수술받으면 휴대폰 사용은 며칠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업로드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백내장은 사물이 안개가 낀 것처럼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우 수술을 받기도 한다.
앞서 이하정은 지난 14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백내장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눈이 좀 약한데 백내장 초기라고 한다"며 "나이 드니까 안구 건조증도 와서 괴롭다. 심지어 노안까지 오는 나이가 되다 보니 눈이 힘들더라. 그래서 안과 검진을 갔는데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가까운 걸 보는 건 문제가 없는데 이걸 그냥 두면 내년, 내후년 되면 급격히 안 좋다더라. 그래서 빨리 (수술을) 해야겠다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이하정은 16일 "걱정했던 것보다 힘들지 않고, 편안히 잠도 잘 자고 일어났다"며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 후 근황을 밝혔다.
오른쪽에 이어 왼쪽 눈 수술을 앞둔 그는 "오늘 왼쪽 눈까지 수술받으면 휴대폰 사용은 며칠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업로드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백내장은 사물이 안개가 낀 것처럼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우 수술을 받기도 한다.
앞서 이하정은 지난 14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백내장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눈이 좀 약한데 백내장 초기라고 한다"며 "나이 드니까 안구 건조증도 와서 괴롭다. 심지어 노안까지 오는 나이가 되다 보니 눈이 힘들더라. 그래서 안과 검진을 갔는데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가까운 걸 보는 건 문제가 없는데 이걸 그냥 두면 내년, 내후년 되면 급격히 안 좋다더라. 그래서 빨리 (수술을) 해야겠다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