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김지원과 아련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16일 "백홍 #눈물의여왕 #QueenofTears photo by 수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김지원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 있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 나란히 앉아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tvN 측은 "현우씨 해인씨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백홍달콩 백년해로 해주세요. 진지합니다"라고 주접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2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이혼 취소 요청을 한 가운데, 홍해인이 점차 사라져 가는 기억으로 인해 이를 밀어내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눈물의 여왕' 1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0.7%, 최고 22.6%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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