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월드 투어 콘서트가 순항 중이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지난 10일 진행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HONGKONG' 티켓 선예매 좌석과 15일 실시된 일반 예매 좌석 모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 티켓 예매는 일찍이 공연을 성료한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와 타이페이에 이어 북미 6 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다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나날이 확장되는 아이유의 글로벌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유의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데, 북미 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사이트 오픈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됐다. 이어 자카르타 최대 동시 접속이 63 만의 수치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도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추는 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쿠알라룸푸르는 동시 접속자 수가 82 만 명까지 달성해 긴급 서버 복구가 이뤄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콕 역시 주말임에도 접속자가 몰렸던 상황. 아이유의 남은 월드투어 일정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지난 10일 진행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HONGKONG' 티켓 선예매 좌석과 15일 실시된 일반 예매 좌석 모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 티켓 예매는 일찍이 공연을 성료한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와 타이페이에 이어 북미 6 개 도시(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다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나날이 확장되는 아이유의 글로벌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유의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데, 북미 도시들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로 첫 방문하는 것임에도 사이트 오픈 시작 10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됐다. 이어 자카르타 최대 동시 접속이 63 만의 수치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도 사이트 접속이 잠시 멈추는 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쿠알라룸푸르는 동시 접속자 수가 82 만 명까지 달성해 긴급 서버 복구가 이뤄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콕 역시 주말임에도 접속자가 몰렸던 상황. 아이유의 남은 월드투어 일정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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