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런던 보이'(London Boy)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022년 11월 15일 멜론에 공개된 '런던 보이'는 4월 16일 3억 147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공개 519일 만의 대기록 달성이다.
'런던 보이'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임영웅은 '런던 보이'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면모와 함께 '진짜 임영웅'만의 이야기를 건넸다.
'런던 보이'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309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으며, 멜론 주간 인기상에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앞서 4월 15일 멜론에서 'Do or Die'로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멜론 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엑소(EXO)를 제치고 역대 멜론 누적 스트리밍 2위에 올라선 임영웅은 4월 4일 기준 멜론 누적 스트리밍 95억 회를 넘어서며 누적 100억 이상의 '다이아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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