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녀 아이돌 1위에 각각 선정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돌'이라는 질문(아이돌 후보 중 9명 선택)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강다니엘이 3만2768명 중 9679명에게 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8937표), 3위는 방탄소년단 뷔(8520표), 4위는 김우석(7662표), 5위는 방탄소년단 정국(7375표)이 각각 랭크됐다.
쯔위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 설문에서 1만2276명 중 3082명의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레드벨벳 아이린(2734표), 아이유(2641표), 트와이스 다현(2408표), 트와이스 나연(2390표)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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