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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효녀' 됐다..2년만 연극으로 복귀[공식]

  • 한해선 기자
  • 2024-04-17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연극으로 복귀한다.

17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

김새론은 극 중 '효자' 팀으로, 작은딸 정연 역을 맡아 출연한다. 김새론은 '동치미' 연극 6회에 출연한다.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처음 연기 복귀 활동을 '동치미'로 해 주목 받는다. 김새론은 2021년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2021-'그녀들' 이후 약 3년 만에 연기 복귀를 하는 것. 그 사이 나온 넷플릭스 '사냥개들'은 김새론 분량을 최소한으로 편집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인도 위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에 그는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4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새론은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도중 생일파티를 떠들썩하게 해 진정성 논란이 있었으며, 생활고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지만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서 거짓 아르바이트 행세를 했다고 알려지며 진정성이 의심됐다.

또 김새론은 지난달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적인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공개해 논란이 또 불거졌다.

매번 논란의 연속이었던 김새론의 복귀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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