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가 몸무게 변화에 대해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소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구독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소라는 요즘 식단에 대해 "완전 하드코어로 먹고 있다. 셀러리, 오이, 레몬만 먹고 있다. 셀러리 주스를 먹으면 속에서부터 확실히 달라진다.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만 챙겨 먹는다. 우리 집 믹서기는 매일 돌아가고, 요즘에는 착즙기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은 그렇게 많이 하진 않는다. 일주일에 3일 정도 20~30분 한다. 어떤 사람 기준에서는 많이 하는 거고, 어떤 사람 기준에서는 안 하는 거다. 뭐든 적당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는 선택할 수 없지만, 젊게 산다는 건 선택할 수 있다"며 몸무게 변화에 대해 "자릿수가 다르다. 항상 60kg였고, 마르면 58kg, 좀 찌면 62kg 정도였다. 확실히 나잇살이라는 게 차곡차곡 쌓이더라. 낮에 많이 먹으면 저녁에 관리하고, 저녁에 많이 먹으면 다음 날 관리한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먹는 거에 제한 두고 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패션 사업안 한지 10년 됐다. 겉으로 멋져 보였을 텐데 속은 다 곯아있었다. 패션이 신경 써야 하는 게 너무 많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소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구독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소라는 요즘 식단에 대해 "완전 하드코어로 먹고 있다. 셀러리, 오이, 레몬만 먹고 있다. 셀러리 주스를 먹으면 속에서부터 확실히 달라진다. 중요한 촬영을 앞두고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만 챙겨 먹는다. 우리 집 믹서기는 매일 돌아가고, 요즘에는 착즙기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은 그렇게 많이 하진 않는다. 일주일에 3일 정도 20~30분 한다. 어떤 사람 기준에서는 많이 하는 거고, 어떤 사람 기준에서는 안 하는 거다. 뭐든 적당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는 선택할 수 없지만, 젊게 산다는 건 선택할 수 있다"며 몸무게 변화에 대해 "자릿수가 다르다. 항상 60kg였고, 마르면 58kg, 좀 찌면 62kg 정도였다. 확실히 나잇살이라는 게 차곡차곡 쌓이더라. 낮에 많이 먹으면 저녁에 관리하고, 저녁에 많이 먹으면 다음 날 관리한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먹는 거에 제한 두고 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패션 사업안 한지 10년 됐다. 겉으로 멋져 보였을 텐데 속은 다 곯아있었다. 패션이 신경 써야 하는 게 너무 많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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