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같은 취미 '비바리움'으로 대동단결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 스승' 김대호에게 이날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했는데, 김대호의 입에 거품을 맺히게 할 만큼 취향을 저격한 코드 쿤스트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비바리움 취미를 공유하는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상암 MBC 앞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어딘가로 이동하기 전 벤치에 앉아 햄버거로 배를 채운다. 김대호는 "난 기안84와 달라"라며 기안84의 빨대 매너(?)에 버금가는 장갑 매너를 보여준다고. 코드 쿤스트는 "이게 빨대랑 뭐가 다르냐"라며 기겁했는데,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드 쿤스트가 이날 김대호를 만난 이유는 비바리움 전문가(?) 김대호의 도움을 받아 비바리움에 입문하기 위해서라고. 코드 쿤스트는 "약 2년 동안 고민한 취미"라며 비바리움 실물 영접(?)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낸다. 분야를 넘나들며 비바리움 지식을 쏟아내는 김대호의 특강에 큰 귀를 쫑긋 세우고 호기심을 표출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 입문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김대호에게 선물을 건넨다. 김대호는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 눈을 못 떼는 모습. 그는 "오늘 코쿤을 위해 희생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입가에 거품이 맺힐 만큼 김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드 쿤스트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는 이동하는 내내 SNS 알고리즘까지 겹치는 '덕후' 토크를 펼치며 즐거워한다. 김대호는 "대화가 되니 위로도 되고, 기분이 좋았다"라며 코드 쿤스트와의 만남에 대만족했고, 코드 쿤스트는 "호기심이 터질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출한다. 취미로 대동단결한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의 시너지가 폭발할 본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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