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가 출산 이후 20kg 가까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순주는 18일 "대체 살 어떻게 빼요? 아마 제가 인스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일 거예요. 저는 사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요"라며 "몸무게 사진은 조리원 나와서 잰 건데 임신 때 67kg이었구 지금은 48kg 이니까 19kg 뺐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라는 사람은 일 외에는 off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라 워낙 게으르기도 하고 이미 어렸을 때 무용전공하며 하루종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운동으로 세게 몸 만드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라며 "그냥 평소에 더부룩하게 많이 먹는 걸 싫어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느낄 때나 일과 육아로 너무 바쁠 때, 그리고 관리할 때 저만의 루틴으로 식사 한다는 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정순주는 섹시한 비키니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정순주는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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