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넘버원'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022년 11월 15일 멜론에 공개된 임영웅의 'Polaroid'(폴라로이드)는 4월 17일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공개 520일 만의 대기록이다.

'폴라로이드'는 이날 3억 79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폴라로이드'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만의 고품격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감성 장인' 임영웅의 매력이 오롯이 담기며 사랑 받고 있다.

임영웅은 앞서 15일 'Do or Die' 2억 스트리밍, 16일 '런던 보이'(London Boy' 3억 스트리밍 등 기록 행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엑소(EXO)를 제치고 역대 멜론 누적 스트리밍 2위에 올라선 임영웅은 4월 4일 기준 멜론 누적 스트리밍 95억 회를 넘어서며 누적 100억 이상의 '다이아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임영웅이 앞으로 또 어떤 눈부신 성과를 이뤄낼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