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 하차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연극 '동치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부정 여론으로 인한 하차가) 아니다. 그런 이유는 전혀 없다"라며 "연출진은 (김새론의) 체력적인 문제가 뒷받침 되지 않아 함께 연극을 하지 못하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계속 함께할지 말지에 대한 논의가 있던 상황이고 하차는 어제(17일) 최종 결정됐다"라며 "또 다른 추측성 기사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동치미' 연극을 위해 연출진, 배우들과 함께 MT도 다녀오는 등 열심히 임해왔다고. 해당 관계자는 "(김새론은) 정말 열심히 한 배우고, (연기를) 하고 싶은 열정으로 임해왔다"며 "체력이 되지 않아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게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 중 '효자'팀에서 작은딸 정연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었다. '효자'팀은 5월 4일부터 11일까지, 각 2회, 4회, 5회, 7회, 8회, 10회 무대를 선다. 하지만 결국 그의 출연이 무산됐으며 이날 오전 기준, '동치미' 측은 김새론의 이름과 사진을 '작은딸' 역에서 모두 삭제하며 공란으로 뒀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사고 1년여 만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3분 만에 삭제됐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면서 '열애설'로 번졌다. 이에 김새론의 전 소속사이자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연극 '동치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부정 여론으로 인한 하차가) 아니다. 그런 이유는 전혀 없다"라며 "연출진은 (김새론의) 체력적인 문제가 뒷받침 되지 않아 함께 연극을 하지 못하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계속 함께할지 말지에 대한 논의가 있던 상황이고 하차는 어제(17일) 최종 결정됐다"라며 "또 다른 추측성 기사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동치미' 연극을 위해 연출진, 배우들과 함께 MT도 다녀오는 등 열심히 임해왔다고. 해당 관계자는 "(김새론은) 정말 열심히 한 배우고, (연기를) 하고 싶은 열정으로 임해왔다"며 "체력이 되지 않아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게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 중 '효자'팀에서 작은딸 정연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었다. '효자'팀은 5월 4일부터 11일까지, 각 2회, 4회, 5회, 7회, 8회, 10회 무대를 선다. 하지만 결국 그의 출연이 무산됐으며 이날 오전 기준, '동치미' 측은 김새론의 이름과 사진을 '작은딸' 역에서 모두 삭제하며 공란으로 뒀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사고 1년여 만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3분 만에 삭제됐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면서 '열애설'로 번졌다. 이에 김새론의 전 소속사이자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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