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동치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부정 여론으로 인한 하차가) 아니다. 그런 이유는 전혀 없다"라며 "연출진은 (김새론의) 체력적인 문제가 뒷받침 되지 않아 함께 연극을 하지 못하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계속 함께할지 말지에 대한 논의가 있던 상황이고 하차는 어제(17일) 최종 결정됐다"라며 "또 다른 추측성 기사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동치미' 연극을 위해 연출진, 배우들과 함께 MT도 다녀오는 등 열심히 임해왔다고. 해당 관계자는 "(김새론은) 정말 열심히 한 배우고, (연기를) 하고 싶은 열정으로 임해왔다"며 "체력이 되지 않아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게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사고 1년여 만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3분 만에 삭제됐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면서 '열애설'로 번졌다. 이에 김새론의 전 소속사이자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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