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속사포 라이브로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HOW?'를 발매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8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와 수록곡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리더 명재현이 MC로 활약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컴백 무대가 될 전망이다.
'Earth, Wind & Fire' 무대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는 '자체 스페드 업'(Sped-up) 구간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속사포처럼 가사를 내뱉어 배속 효과를 준 해당 파트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Earth, Wind & Fire'는 '자체 스페드 업' 구간의 재미에 힘입어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자체 스페드업' 구간이 포함된 음원 일부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선공개됐다. 틱톡에 따르면, 이 음원으로 제작된 숏폼은 선공개 나흘만인 17일 오후 6시 2,100개가 넘었다. 약 3분마다 1개의 영상이 업로드된 셈이다.
'Earth, Wind & Fire'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이 곡의 퍼포먼스 역시 화자의 감정선을 따라 파트마다 과감한 변화를 줘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빠르고 정교한 안무를 흐트러짐 없이 선보이는 멤버들의 '팀 파워'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BOYNEXTDOOR GROUND in THE HYUNDAI'(보이넥스트도어 그라운드 인 더현대)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 스토어(3층), 보이넥스트도어와 실감나는 홀로그램 사진을 촬영하는 홀로그램 존(3층), 대형 미디어 파사드에서 상영되는 '디지털 밋앤그릿'(5층에서 관람 가능)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