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어비스'는 최근 라트비아(Latvia)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어비스'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포르투갈, 미크로네시아, 아르제바이잔, 라트비아 등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의 '어비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청아한 보이스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진이 어려운 시기를 겪었을 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고 있다.
'어비스'는 2020년 12월 진의 생일 두 시간 전에 방탄소년단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 BANGTANTV,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노래를 작곡한 이유와 진의 솔직한 감정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선물했다.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어비스'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이밤(Tonight)', '슈퍼참치(Super Tuna)'와 함께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 됐다.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차트', '아이튠즈 미국 차트', '아이튠즈 유럽 차트' 등 다수의 각 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진은 특유의 은빛 보이스로 진한 울림을 주는 뛰어난 보컬 역량과 천부적인 아티스트 재능을 인정받으며 치유와 힐링, 공감의 뮤즈로 사랑받고 있다.
진은 강력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며 오는 6월 전역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Abyss by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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