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승이 이시언과의 결혼 생활에 만족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미모의 '그 분'과 레고 레고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시언은 서지승과 레고를 조립했다. 이시언은 "사람들이 그러더라. 나는 혼자 나오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맞다. 못한다"며 서지승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서지승은 레고 설명서를 보다 종이에 손이 베였다. 이를 본 이시언은 "많이 다쳤냐. 고소할까"라며 서지승의 아픔에 공감했다. 이에 서지승은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이시언이 자리를 비우자 제작진은 서지승에게 "(이시언) 뒷담화할 거 없냐"고 질문했다.
서지승은 "결혼해서 연애 때보다 더 좋은 것 같다"며 "(이시언이) 진짜 착하고 매일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그 말을 사람들이 믿을까"라고 말하자 서지승은 "안 믿을 거 같은데, 뭐 나만 알면 된다"며 이시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고를 완성한 후 이시언은 서지승에게 유튜브 촬영, 레고 조립 소감을 물었다. 서지승은 "촬영 같지 않았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 진행된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열애를 인정했다. 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8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미모의 '그 분'과 레고 레고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시언은 서지승과 레고를 조립했다. 이시언은 "사람들이 그러더라. 나는 혼자 나오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맞다. 못한다"며 서지승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서지승은 레고 설명서를 보다 종이에 손이 베였다. 이를 본 이시언은 "많이 다쳤냐. 고소할까"라며 서지승의 아픔에 공감했다. 이에 서지승은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이시언이 자리를 비우자 제작진은 서지승에게 "(이시언) 뒷담화할 거 없냐"고 질문했다.
서지승은 "결혼해서 연애 때보다 더 좋은 것 같다"며 "(이시언이) 진짜 착하고 매일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그 말을 사람들이 믿을까"라고 말하자 서지승은 "안 믿을 거 같은데, 뭐 나만 알면 된다"며 이시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고를 완성한 후 이시언은 서지승에게 유튜브 촬영, 레고 조립 소감을 물었다. 서지승은 "촬영 같지 않았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 진행된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열애를 인정했다. 4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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