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무려 30kg를 감량한 변화를 대방출했다.
최준희는 19일 과거 80kg에서 현재 50kg가 된 자신의 모습을 재차 공개했다.
앞서 최준희는 해시태그로 #다이어트전후 라고 덧붙이고 "청바지 맞는게 없어서 동대문 남자 바지 매장을 뽈뽈 거리며 돌아다녔던 나는 이제 없다고"라고 전했다.
최준희는 이날 "경악스럽다 진짜"라며 "다들 살 빼야 하는 이유 똑똑히 봤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준희는 "뼈 말라 언니들이 비키니 보면서 여름을 준비할 때 태생 뚱땡이는 운동을 해"라고 적기도 했다. 이어 '무한도전' 캡쳐 화면에는 자막으로 "어쩔 수가 없어 이렇게 태어난 걸"이라는 문구가 노홍철의 모습과 함께 담겨 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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