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가 마침내 '보디 프로필' 촬영을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26일 방송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 '팜유즈'인 이장우, 전현무, 박나래는 "기세니까", "자신있다"라며 본격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돌입, '제 1회 팜유 바디 발표회'를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2023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장우가 "저희 팜유즈가 살을 뺀다"고 깜짝 발표하며 대중에 공개됐다.
팜유즈는 4개월 동안 오기와 독기로 죽어라 운동하며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큰 스케일의 스튜디오에서 보디 프로필 촬영을 했고, 박나래는 브라톱을 착용하고 슬림, 탄탄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이장우는 "누나 람보 같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 이장우도 살이 많이 빠진 채 근육을 과시하며 보디 프로필 촬영에 임했다.
이 가운데 팜유즈는 대기실에 준비된 식사에 냄새만 맡는가 하면, 지쳐서 소파에 누워있으며 괴로워하기도. 전현무는 "사실 진짜 힘들었다"고 했고, 박나래는 "체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계속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마침내 보디 프로필 촬영을 다 마친 박나래는 "오늘 이상하게 되게 주책맞게 눈물 날 것 같았다"고 했고, 전현무는 "오늘 바프는 나에게 기적이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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