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업계 불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조혜정은 유튜브 채널에 '복싱하고, 밥 먹고, 본업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운동을 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조혜정은 본업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요즘 작품 수가 줄어들어 업계가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며 "그런데 '힘들다 힘들다' 생각하면 마음만 괴롭지, 나아지는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편"이라며 "무의미한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거나 괴롭고,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하고 채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을 잘 써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사에 자주 가서 연습도 해보고 영상도 찍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친부인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혜정은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로 데뷔하고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 부부'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8년 불거진 조재현의 미투 논란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한 조혜정은 지난해 7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0일 조혜정은 유튜브 채널에 '복싱하고, 밥 먹고, 본업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운동을 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또한 조혜정은 본업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요즘 작품 수가 줄어들어 업계가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며 "그런데 '힘들다 힘들다' 생각하면 마음만 괴롭지, 나아지는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편"이라며 "무의미한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거나 괴롭고,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하고 채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을 잘 써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사에 자주 가서 연습도 해보고 영상도 찍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친부인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혜정은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로 데뷔하고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 부부'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8년 불거진 조재현의 미투 논란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한 조혜정은 지난해 7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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