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2024년 팬미팅을 열고 팬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제훈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오후 5시 걸쳐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이제훈 팬미팅 [ JEHOON's Favorite ]'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컴퍼니온은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제훈은 트레이드마크인 햇살 같은 미소와 함께 평소 즐기는 패션 아이템 모자를 쓰고, 한 쪽 손에는 좋아하는 음식인 사과를 들고 있어 이번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다.
이제훈은 2023년 팬미팅에서 노래뿐만 아니라 오프닝 공연으로 준비한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팬들의 환호를 얻은 바 있었다. 늘 팬들을 향한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던 그이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표현으로 팬들을 마음을 따뜻하게 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컴퍼니온은 "이제훈은 매년 찾아 주시는 팬분들께 해가 지날수록 감사한 마음을 더욱 크게 가지고 있다. 늘 이제훈이 받은 감동을 팬분들께 어떻게 돌려 드려야 할지 고심하고 있으니 따뜻한 마음으로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제훈 팬미팅은 6월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 팬미팅 투어도 예정돼 있다. 이후 추가적인 공지가 있을 예정이니 해외 팬분들께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더했다.
2024 이제훈 팬미팅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며, 25일 오후 8시부터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하는 팬클럽 선예매를 거쳐,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컴퍼니온 공식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주 첫 방송만에 MBC 드라마의 신기록을 세운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ㅣ극본 김영신ㅣ크리에이터 박재범ㅣ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을 통해 미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시초인 '수사반장'의 프리퀄 드라마로 방송전부터 독보적인 배우 이제훈과 박 반장의 만남에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작품이다. 또한, 이제훈은 올해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ㅣ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ㅣ제작 ㈜더램프)의 탈주' 중사 임규남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2024년에도 반짝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컴퍼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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