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현커(현실 커플) 창진, 유정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창진은 개인 SNS에 "스스로 되돌아보며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환승연애3'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유정은 "진국남 덕에 난 행복합니다"라며 창진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주원은 "다신 빡치게 안 할게. 러뷰 브라더"라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창진과 유정은 X연인으로 창진은 '환승연애3' 메기남으로 중간 투입됐다. 때문에 유정은 이미 주원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현커 탄생을 예고했지만, 후반부에 X인 서경과의 만남에 주원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유정은 최종 선택으로 창진을 지목하며 두 사람은 재회했다.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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