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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 원이, 첫 솔로곡 발매 기념 버스킹 "심장소리가 더 커"

  • 최혜진 기자
  • 2024-04-23
걸 그룹 위나(We;Na) 멤버 원이가 첫 솔로곡 발매 기념 버스킹을 진행했다.

원이는 지난 21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카페에서 첫 솔로 싱글 '타임 애프터 타임'(Time after Time) 발매 기념 버스킹으로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버스킹에는 위나 멤버 연서, 도아, 은아까지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먼저 원이는 '타임 애프터 타임' 무대를 시작으로 스탠딩에그 '사랑한대', 새봄 '서른 밤째', QWER '고민중독'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원이는 멤버 연서와의 듀엣 무대부터 위나 멤버 전원과 함께한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원이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 내어 버스킹을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한 것은 물론,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버스킹이라 많은 실수도 있었지만,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원이가 소속된 위나는 지난 2022년 9월 첫 싱글 'Like Psycho(싸이코라도 좋아)'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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