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가수 지코가 그룹 키스오브라이프를 칭찬했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첫 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세 번째 게스트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였다. 지코는 "내가 1차 미팅 때부터 소개하고 싶은 가수로 키스오브라이프를 꼽았다"라고 하자, 멤버 쥴리는 "음악 프로그램 나오는 게 처음이다. 잘 보고 있었는데 다들 소리 지르고 엄청 설레었다. 또 지코 선배님이 우릴 추천했다고 해서 믿어지지 않았다"라고 기뻐했다.
또 그는 "감기 조심하라. 내가 감기 걸렸는데 라이브하면 키스오브라이프다. 그래서 열심히 목 관리도 하고 링거도 맞고 왔다"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미다스 터치'는 최근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진입했다. 이에 나띠는 "연습생 시절 빌보드 진입이 꿈이었다. 지금 165위다. 처음엔 페이크인 줄 알았다. 누가 조작한 줄 알았다. 기분 좋아지라고 사진 만들어준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며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이미 업계에선 칭찬이 자자하다. BTS 정국, 비비, 지코 등이 공개적으로 샤라웃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더 시즌즈'는 지난해 2월 시작된 KBS 시즌제 심야 음악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지코가 MC를 맡아 '지코의 아티스트'를 연다.
KBS 신관=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는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첫 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세 번째 게스트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였다. 지코는 "내가 1차 미팅 때부터 소개하고 싶은 가수로 키스오브라이프를 꼽았다"라고 하자, 멤버 쥴리는 "음악 프로그램 나오는 게 처음이다. 잘 보고 있었는데 다들 소리 지르고 엄청 설레었다. 또 지코 선배님이 우릴 추천했다고 해서 믿어지지 않았다"라고 기뻐했다.
또 그는 "감기 조심하라. 내가 감기 걸렸는데 라이브하면 키스오브라이프다. 그래서 열심히 목 관리도 하고 링거도 맞고 왔다"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미다스 터치'는 최근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진입했다. 이에 나띠는 "연습생 시절 빌보드 진입이 꿈이었다. 지금 165위다. 처음엔 페이크인 줄 알았다. 누가 조작한 줄 알았다. 기분 좋아지라고 사진 만들어준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며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이미 업계에선 칭찬이 자자하다. BTS 정국, 비비, 지코 등이 공개적으로 샤라웃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더 시즌즈'는 지난해 2월 시작된 KBS 시즌제 심야 음악프로그램이다.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지코가 MC를 맡아 '지코의 아티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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