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행복한 투샷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23일 "바빴던 지난 금토일! 대구로 라메르 강연 가고 친구 집들이에 오마카세 얻어먹고 또다른 친구 생일 기념 첫 라운딩까지! 바쁘지만 행복한 주말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주진모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다.
주진모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주진모는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사생활 논란 이슈 이후 공백기를 거치며 힘든 시간 동안 곁에 있어 준 아내인 의사 민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옆에 굉장히 많이 힘을 줘서 이렇게 웃는 얼굴로 지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주진모는 2020년 1월 휴대폰 해킹으로 인해 사적인 대화가 일부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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