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선란 매니저가 요구르트 개인 판매 매출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요구르트 전국 매출 1위의 김선란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김선란 매니저는 220원 하는 요구르트를 100만 개 팔아서 매출 2억 3천만 원을 달성해 '판매왕'이 됐다고 밝혔다. MC 유재석이 평균 매출을 물어보자 "평균 매출의 2배 정도 했다고 보면 된다"라며 평균 매출액은 1억 정도 된다고 밝혔다.
김선란 매니저는 2010년에 이 일을 시작해 올해 14년 차가 됐다고 전했다.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됐냐"라는 질문에는 "원래는 완구 조립 공장 회사에 다녔다. 공장이라 일이 좀 힘들더라. 어느 날 공장에 요구르트 판매원이 들어오셨다. 늘 밝은 얼굴로 시간도 자유로워 보이더라. 신랑한테 '나 판매 일할 거야'라고 말한 후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초창기 고충에 대해 묻자 "내성적인 성격이라 고객을 만나는 게 쉽지 않았다. 일주일 정도 하고 그만 둘까도 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열심히 살아야 했다"라며 일을 14년 동안 이어오게 된 계기에 대해 답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요구르트 전국 매출 1위의 김선란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김선란 매니저는 220원 하는 요구르트를 100만 개 팔아서 매출 2억 3천만 원을 달성해 '판매왕'이 됐다고 밝혔다. MC 유재석이 평균 매출을 물어보자 "평균 매출의 2배 정도 했다고 보면 된다"라며 평균 매출액은 1억 정도 된다고 밝혔다.
김선란 매니저는 2010년에 이 일을 시작해 올해 14년 차가 됐다고 전했다.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됐냐"라는 질문에는 "원래는 완구 조립 공장 회사에 다녔다. 공장이라 일이 좀 힘들더라. 어느 날 공장에 요구르트 판매원이 들어오셨다. 늘 밝은 얼굴로 시간도 자유로워 보이더라. 신랑한테 '나 판매 일할 거야'라고 말한 후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초창기 고충에 대해 묻자 "내성적인 성격이라 고객을 만나는 게 쉽지 않았다. 일주일 정도 하고 그만 둘까도 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열심히 살아야 했다"라며 일을 14년 동안 이어오게 된 계기에 대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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