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CP가 유재석과 프로그램을 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KBS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새 예능 프로그램 '싱크로유'를 제작하는 박민정 CP는 "3년 만에 유재석 복귀작인 만큼, 오랜 시간 후배들과 준비했다. 2회분 녹화를 마쳤고 첫 방송을 앞뒀다. 새로운 형태의 뮤직쇼이고 유재석 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AI 커버를 활용한다. 우려도 높은데 어제 세븐틴 티저를 발표했는데 AI로 만들 수 있는 현실에서 진정한 마에스트로는 누구인가라고 하더라. 우리 프로그램을 보면 90% 싱크로율 자랑하는 거다. 오히려 사람은 AI를 흉내 낼 수 있지만, AI는 사람을 표현할 수 없다. 서로 속이고 속는 걸 관점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라며 "유튜브에서 AI 커버를 사용해서 아티스트 동의를 받고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재석 님과 어떤 신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지 긴 기간 소통하면서 준비했다. 기존 하는 포맷보다는 새로움을 원하리라 생각했다"라며 "함께 해준 드림 아티스트분들도 기대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싱크로유'는 AI 가수와 진짜 가수의 소름 돋는 싱크로율 속에서, 1%의 차이를 발견해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KBS 신관=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KBS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새 예능 프로그램 '싱크로유'를 제작하는 박민정 CP는 "3년 만에 유재석 복귀작인 만큼, 오랜 시간 후배들과 준비했다. 2회분 녹화를 마쳤고 첫 방송을 앞뒀다. 새로운 형태의 뮤직쇼이고 유재석 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AI 커버를 활용한다. 우려도 높은데 어제 세븐틴 티저를 발표했는데 AI로 만들 수 있는 현실에서 진정한 마에스트로는 누구인가라고 하더라. 우리 프로그램을 보면 90% 싱크로율 자랑하는 거다. 오히려 사람은 AI를 흉내 낼 수 있지만, AI는 사람을 표현할 수 없다. 서로 속이고 속는 걸 관점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라며 "유튜브에서 AI 커버를 사용해서 아티스트 동의를 받고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재석 님과 어떤 신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지 긴 기간 소통하면서 준비했다. 기존 하는 포맷보다는 새로움을 원하리라 생각했다"라며 "함께 해준 드림 아티스트분들도 기대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싱크로유'는 AI 가수와 진짜 가수의 소름 돋는 싱크로율 속에서, 1%의 차이를 발견해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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