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오디션 프로그램 'MA1'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KBS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KBS가 새로 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MA1'(MAKEMATE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MA1'을 제작하는 송준영 CP는 "오디션 불모지에서 시작하게 됐다. 두 가지 차별점이 있다면 소속사 없는 친구들을 모았다. 작년 7월부터 제작진들이 기존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떨어진 친구들 등을 모아 36명을 완성했다"라며 "이 친구들을 갖고 전문가분들의 트레이닝을 시켰다. 이 과정이 사실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시절이 아니지 않나. 개천에서 난 용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인 시우민이 '머글킹'이다. 시우민이 엑소 활동할 때 팬이 아닌 사람도 관심을 갖는 친구의 원조다"라며 "KBS 연령층이 다양하다 보니 이미지에도 맞지 않을까 싶다. 우린 글로벌 이슈가 크다. 5월 15일 본방송 이후에 전 세계 글로벌 OTT 등 계획이 있다"라고 전했다.
KBS 신관=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KBS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KBS가 새로 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MA1'(MAKEMATE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MA1'을 제작하는 송준영 CP는 "오디션 불모지에서 시작하게 됐다. 두 가지 차별점이 있다면 소속사 없는 친구들을 모았다. 작년 7월부터 제작진들이 기존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떨어진 친구들 등을 모아 36명을 완성했다"라며 "이 친구들을 갖고 전문가분들의 트레이닝을 시켰다. 이 과정이 사실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시절이 아니지 않나. 개천에서 난 용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인 시우민이 '머글킹'이다. 시우민이 엑소 활동할 때 팬이 아닌 사람도 관심을 갖는 친구의 원조다"라며 "KBS 연령층이 다양하다 보니 이미지에도 맞지 않을까 싶다. 우린 글로벌 이슈가 크다. 5월 15일 본방송 이후에 전 세계 글로벌 OTT 등 계획이 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