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또 한번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47만 30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3만 5677명.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날부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새롭게 썼다.
앞서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이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범죄도시4'까지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한국 영화 최초 '삼천만 시리즈'로 등극하게 된다. 개봉 첫 주말 '범죄도시4'가 세울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쿵푸팬더4'가 6572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고, '파묘'(4916명), '챌린저스'(3252명), '남은 인생 10년'(286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9만 9481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47만 30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3만 5677명.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날부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새롭게 썼다.
앞서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이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범죄도시4'까지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한국 영화 최초 '삼천만 시리즈'로 등극하게 된다. 개봉 첫 주말 '범죄도시4'가 세울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쿵푸팬더4'가 6572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고, '파묘'(4916명), '챌린저스'(3252명), '남은 인생 10년'(286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9만 94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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