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박스오피스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65만 11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8만 6182명.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날부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새롭게 썼다.
'범죄도시4'는 개봉 4일째인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극장가에 '범죄도시4'의 경쟁작이 없는 만큼, 당분간 천만 관객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봉 첫주 손익분기점(35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이어 '쿵푸팬더4'가 1만 1580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고, '파묘'(7012명), '남은 인생 10년'(5277명), '챌린저스'(415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9만 278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65만 11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8만 6182명.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첫날부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새롭게 썼다.
'범죄도시4'는 개봉 4일째인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극장가에 '범죄도시4'의 경쟁작이 없는 만큼, 당분간 천만 관객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봉 첫주 손익분기점(35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이어 '쿵푸팬더4'가 1만 1580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고, '파묘'(7012명), '남은 인생 10년'(5277명), '챌린저스'(415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9만 2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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