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린 가운데,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수많은 인파에 깜짝 놀랐다.
27일 서울시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렸다.
종영을 2회 앞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지난달 9일 5.9%의 시청률로 출발한 '눈물의 여왕'은 14회 만에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는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21.7%)과 단 0.1%P 차이다.
이렇듯 '눈물의 여왕'은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매주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서 첫 방송 이후 7주 연속으로 TV-OTT 종합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으며 김수현과 김지원은 방영 이후 매주 출연자 종합 화제성 1, 2위에 오르며 열띤 반응을 입증했다.
이날 종방연에는 기자는 물론, 수많은 팬이 참석하며 '눈물의 여왕'의 놀라운 인기를 짐작케 했다. 종방연에 등장한 김지원은 "이렇게 많이 모여주신 기자분들, 팬분들 뵈니까 '눈물의 여왕'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더 실감이 난다.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까지 함께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 또한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 회, 다음 주 스페셜 방송까지 오래오래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는 김수현, 김지원을 비롯해 박성훈, 곽동연, 이미숙, 정진영, 나영희, 김정난,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윤보미 등 주역들이 참석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7일 서울시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렸다.
종영을 2회 앞둔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지난달 9일 5.9%의 시청률로 출발한 '눈물의 여왕'은 14회 만에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는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21.7%)과 단 0.1%P 차이다.
이렇듯 '눈물의 여왕'은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매주 최고 시청률 경신은 물론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서 첫 방송 이후 7주 연속으로 TV-OTT 종합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으며 김수현과 김지원은 방영 이후 매주 출연자 종합 화제성 1, 2위에 오르며 열띤 반응을 입증했다.
이날 종방연에는 기자는 물론, 수많은 팬이 참석하며 '눈물의 여왕'의 놀라운 인기를 짐작케 했다. 종방연에 등장한 김지원은 "이렇게 많이 모여주신 기자분들, 팬분들 뵈니까 '눈물의 여왕'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더 실감이 난다.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까지 함께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 또한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 회, 다음 주 스페셜 방송까지 오래오래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는 김수현, 김지원을 비롯해 박성훈, 곽동연, 이미숙, 정진영, 나영희, 김정난, 전배수, 황영희, 김도현, 장윤주, 윤보미 등 주역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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