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군복무 중에도 PD들이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언급되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최근 ENA의 예능 '하입보이스카웃' PD는 제대를 앞둔 방탄소년단 진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혀 팬들의 열띤 환호를 자아냈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의 PD 또한 '눈여겨보고 있는 출연자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백종원과 친한 진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진 씨가 오면 너무 유명해서 가게에 지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이야 군대에 있으니까 그렇지만 나중엔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올해 1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박명수가 진과의 친분을 밝히자 진행자 전현무는 "진이 제대하고 '사당귀'에 출연하면 내 MC자리를 박명수에게 주겠다"라고 선언하며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은 현역 조교로 군입대 중임에도 불구, 전 세계 방송과 미디어에서 끊임없이 언급되며 최강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미국 애니메이션 시트콤 '인생은 언제나 파티!'(Chicago Party Aunt)에서는 극 중 미용사가 손님에게 "좋아요. 멋지게 잘라 달랬죠. 그래서 BTS의 진처럼 (머리를) 잘랐어요"라고 말하며 거울을 쥐여주는 장면이 등장했다. 시트콤은 일반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뉴스와 인물을 언급해 미국에서도 진의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미국 인기 코메디 팟캐스트 'My Brother, My Brother and Me'에서는 "어깨하면 누구지?"라는 질문에 전 세계 수많은 셀럽 중에서도 진을 언급하며 감탄어린 찬사와 함께 진이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피지컬임을 인정했다.
디즈니+의 미국 드라마 '천재소녀 두기'(Doogie Kamealoha, M.D.)에서 '가장 예쁜 입술'을 가진 멤버로 언급됐다. 극 중 닥터 리가 주인공인 라헬라 두기에게 "이제 돌아가서 10대답게 방탄 멤버 중 누구 입술이 제일 예쁜지 얘기해. 그래봤자 답은 하나지만"이라고 말했고 닥터 리와 두기가 동시에 "진"이라고 답한 것.
멕시코 드라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 등에서는 진이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되는 등 전 세계에서 '최고 미남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으며 있다.
이 외에도 전 세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단골로 언급되며 '미의 남신' 진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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