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보디프로필 참여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현무와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원동력에 대해 묻자 "이것 말고는 할 게 없다. 내가 술도 안 먹고, 이 나이에 클럽 갈 것도 아니다. 방송이 제일 즐겁고 카메라 앞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현재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현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팜유 멤버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에 도전했던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는 체중을 감량한 전현무에게 "보기 좋지만 무기력해 보인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눈을 겨우 뜨고 있다. 주변에서 많이 늙어 보인다고 하더라"며 "일하는 데에 중요한 게 당인데, 당을 많이 못 먹어서 기운이 없어 보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현재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살을 빼니 요요가 쉽게 안 돌아온다"며 "보디 프로필 찍고 다음 날 먹방 때문에 7끼를 먹었는데 체중이 안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현무와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원동력에 대해 묻자 "이것 말고는 할 게 없다. 내가 술도 안 먹고, 이 나이에 클럽 갈 것도 아니다. 방송이 제일 즐겁고 카메라 앞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현재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현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팜유 멤버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에 도전했던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는 체중을 감량한 전현무에게 "보기 좋지만 무기력해 보인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눈을 겨우 뜨고 있다. 주변에서 많이 늙어 보인다고 하더라"며 "일하는 데에 중요한 게 당인데, 당을 많이 못 먹어서 기운이 없어 보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현재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살을 빼니 요요가 쉽게 안 돌아온다"며 "보디 프로필 찍고 다음 날 먹방 때문에 7끼를 먹었는데 체중이 안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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