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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박성훈, 총 들고 김지원에 경고 "언제까지 참아줄까"

  • 정은채 기자
  • 2024-04-28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김지원의 태도에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차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이 홍해인(김지원 분)을 감금한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홍해인은 백현우를 만나러 향하다 백현우의 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급하게 횡단보도를 건넌 백현우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사라진 홍해인은 윤은성에게 납치돼 이름 모를 곳에 감금돼 있었다. 정신을 잃고 깨어난 홍해인은 방 밖으로 나가 윤은성에게 "너가 날 데리고 온 거냐"라고 따지듯 물었다. 이에 윤은성은 "내가 말했잖아. 난 너 지킨다고. 그래서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고. 너가 또 백현우한테 속고 다치는 꼴 못 봐. 그래서 강제로라도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한 손에 총을 든 채 섬뜩한 표정으로 답했다.

"여기가 어디냐"라고 묻는 홍해인의 질문에 윤은성은 "너부터 대답해 봐. 아까 왜 백현우 만나러 갔어?"라고 따졌다. 홍해인이 곧장 답하지 못하자 "대답을 못하네. 내가 널 언제까지 이해주고 참아주고 용서해야 할까? 나 너까지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라고 했다.

이에 홍해인은 "사실 노트를 봤다. 내가 수슬 전 쓴 생각 같았다. 그런데 내용이 너가 말한 거랑 달라서 확인해 보려고 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태도를 바꾸며 "그런데 사실 필체는 얼마든지 흉내 낼 수 있는 거고 맘만 먹으면 꾸며낼 수 있는 내용이고. 내 생각이 짧았다. 너한테 먼저 물어볼걸. 너 오해하고 화나게 해서 미안해 앞으로 그런 일 없을 것. 일단 집에 가자"라며 윤은성을 달랬다.

그러나 윤은성은 "네 생각이 짧았으면 이제 내 말 들어. 나랑 같이 떠나고 우리 결혼해. 새벽 헬기가 우리가 데리러 올 것. 그냥 넌 나 따라오기만 하면 돼"라고 협박식으로 홍해인을 설득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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