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가 지난해 가장 많이 시청된 지니TV 콘텐츠를 밝혔다.
29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KT그룹 미디어개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skyTV 김호상 대표,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 등이 참석해 ENA와 KT, 스튜디오지니 등 KT그룹 미디어 계열사의 주요 성과와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훈배 전무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며 "안정적인 유료 플랫폼을 통해 30여편 다양한 예능, 드라마를 선보였다" 말했다.
또한 김훈배 전무는 "작년 한 해 지니TV 고객이 가장 많이 본 드라마는 '신병'이다. '신병2'가 공개되며 '신병1'이 역주행 '신병' 시리즈는 누적 횟수가 1200만회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OTT가 콘텐츠를 독점하는 환경에서 지니TV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로 고개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훈배 지난해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순수 콘텐츠 그룹사 매출이 총 6400억으로, 작년 대비 26% 성장했다"고 밝혔다.
중구=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9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KT그룹 미디어개최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skyTV 김호상 대표,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 등이 참석해 ENA와 KT, 스튜디오지니 등 KT그룹 미디어 계열사의 주요 성과와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훈배 전무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며 "안정적인 유료 플랫폼을 통해 30여편 다양한 예능, 드라마를 선보였다" 말했다.
또한 김훈배 전무는 "작년 한 해 지니TV 고객이 가장 많이 본 드라마는 '신병'이다. '신병2'가 공개되며 '신병1'이 역주행 '신병' 시리즈는 누적 횟수가 1200만회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OTT가 콘텐츠를 독점하는 환경에서 지니TV는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로 고개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훈배 지난해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순수 콘텐츠 그룹사 매출이 총 6400억으로, 작년 대비 26%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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