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배우 황보라가 남편인 김영훈에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103번째 소개팅 이후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황보라는 "시간과 돈을 쓰는 건 마음이 없으면 못 한다. 난 선물을 많이 받았다"라며 "(남편은) 처음엔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은색 딱 달려있었고 이 사람 나한테 꽂혔다 싶었다. 그냥 마음이 막 펼쳐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수지는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냐. 그 정도였다니"라고 놀라며 "현섭 씨는 선물도 안 하는 남자인데 백화점을 두 번이나 갔다니"라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 2022년 11월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103번째 소개팅 이후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황보라는 "시간과 돈을 쓰는 건 마음이 없으면 못 한다. 난 선물을 많이 받았다"라며 "(남편은) 처음엔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은색 딱 달려있었고 이 사람 나한테 꽂혔다 싶었다. 그냥 마음이 막 펼쳐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수지는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냐. 그 정도였다니"라고 놀라며 "현섭 씨는 선물도 안 하는 남자인데 백화점을 두 번이나 갔다니"라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 2022년 11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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