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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최준희 "이쁘게 하고 나감" 한강공원서 섹시한 뒤태 '핫해'

  • 윤상근 기자
  • 2024-04-29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산책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9일 "이쁘게 하고 나가서 그지꼴이 되어 돌아오는 얼레벌레 하루"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준희는 한강공원으로 향해 산책에 나서고 있다. 최준희는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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