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흡연 장면이 전파를 탄 가운데 제작진이 이를 수정한다.
30일 '톡파원 25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흡연 장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편집 과정에서 제작진이 놓친 부분이다. 편집을 빠르게 진행해서 VOD와 다시보기에서 삭제 조치 마무리 중이다. 앞으로는 제작 과정에서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는 리투아니아 빌뉴스 안에 위치한 작은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을 찾은 톡파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톡파원은 우주피스 사람들과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그는 거리에서 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 그러나 톡파원 뒤로 담배를 피우는 행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논란이 됐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30일 '톡파원 25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흡연 장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편집 과정에서 제작진이 놓친 부분이다. 편집을 빠르게 진행해서 VOD와 다시보기에서 삭제 조치 마무리 중이다. 앞으로는 제작 과정에서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는 리투아니아 빌뉴스 안에 위치한 작은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을 찾은 톡파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톡파원은 우주피스 사람들과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그는 거리에서 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 그러나 톡파원 뒤로 담배를 피우는 행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논란이 됐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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