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4월 박스오피스 흥행을 성황리에 마무리 짓고 5월 흥행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2024년&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를 경신한 것은 물론, 2024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500만 관객 돌파 흥행 시점(개봉 10일째)을 뛰어넘은 기록일 뿐만 아니라, 126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2022)의 5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0일째)까지 뛰어넘은 압도적인 기록이다.
'범죄도시4' 팀은 500만 관객 돌파에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까지 '범죄도시4' 주역들은 극장을 찾아 준 500만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직접 작성한 메시지와 함께 "500만 감사합니다!"라는 힘찬 인사를 전했다.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1일 근로자의 날 휴일과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에도 꺾이지 않는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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