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S.E.S. 출신 바다가 뉴진스를 공개 응원했다.
1일 오전 바다는 개인 SNS에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들었을 아이돌로서의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며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는 "아직은 너무 어린 소녀들. 자신의 삶, 소중한 시간, 꿈을 다 껴안고 시린 이 세상과 대중 앞에 나아간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마음모아 기도해.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해"라며 뉴진스를 포함한 K팝 아이돌 후배들을 응원했다.
바다는 전날에도 뉴진스를 응원한 바 있다. 그는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SNS 스토리에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에겐 힘들었을까.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말했다.
현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하이브는 민희진 등 어도어 주요 임원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정황들을 제보받은 후 지난달 22일 내부 감사에 들어갔다. 또한 배임 증거를 확보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민희진은 지난달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하이브 측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방시혁 의장, 박지원 CEO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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