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역대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3억(필터링 전)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GOLDEN'은 발매 17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33억 130만 1491회를 달성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 공식 계정에 따르면, 정국의 'GOLD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신기록도 수립했다.
'GOLDEN'은 2024년 아시아 가수 앨범 최초로 최근 10억 스트리밍도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총 11개 트랙으로 다양한 장르가 수록된 'GOLDEN' 앨범에서 'Seven'(세븐)은 15억 7000만,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5억 8000만, '3D'는 5억 2000만, 'Yes or No'(예스 오아 노)는 1억 4000만, 'Please Don't Change'(플리즈 돈트 체인지)는 9600만, 'Hate You'(헤이트 유)는 9300만, 'Closer to You'(클로저 투 유)는 8000만, 'Somebody'(썸바디)는 7500만, 'Too Sad To Dance'(투 새드 투 댄스)는 7100만, 'Shot Glass of Tears'(샷 글라스 오브 티어스)는 7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GOLD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 톱 5위권 안에 5주 연속, 톱 10위권 안에 13주 연속으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기간 이름을 올리는 독보적인 성적도 거뒀다. 또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25주 연속 차트인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의 모든 크레딧으로 합산 56억 이상의 스트리밍도 기록하는 등 압도적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3억(필터링 전)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GOLDEN'은 발매 17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33억 130만 1491회를 달성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전 세계의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 공식 계정에 따르면, 정국의 'GOLD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이라는 신기록도 수립했다.
'GOLDEN'은 2024년 아시아 가수 앨범 최초로 최근 10억 스트리밍도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총 11개 트랙으로 다양한 장르가 수록된 'GOLDEN' 앨범에서 'Seven'(세븐)은 15억 7000만,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5억 8000만, '3D'는 5억 2000만, 'Yes or No'(예스 오아 노)는 1억 4000만, 'Please Don't Change'(플리즈 돈트 체인지)는 9600만, 'Hate You'(헤이트 유)는 9300만, 'Closer to You'(클로저 투 유)는 8000만, 'Somebody'(썸바디)는 7500만, 'Too Sad To Dance'(투 새드 투 댄스)는 7100만, 'Shot Glass of Tears'(샷 글라스 오브 티어스)는 7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GOLD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 톱 5위권 안에 5주 연속, 톱 10위권 안에 13주 연속으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장 기간 이름을 올리는 독보적인 성적도 거뒀다. 또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25주 연속 차트인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의 모든 크레딧으로 합산 56억 이상의 스트리밍도 기록하는 등 압도적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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