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5월의 시작부터 멜론에서 눈부신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5월 1일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2억 71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모래 알갱이'는 이날 기준 2억 7110만 스트리밍을 나타냈다.
지난해 6월 5일 발매된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모래 알갱이'는 공개 후 국내 각종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쥔 '모래 알갱이'는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총 11주 차트인하며 임영웅의 글로벌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해 10월 엑소(EXO)를 제치고 역대 멜론 누적 스트리밍 2위에 올라선 임영웅은 4월 4일 기준 멜론 누적 스트리밍 95억 회를 넘어서며 누적 100억 이상의 '다이아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친다. 임영웅은 이에 앞서 5월 6일 더블 싱글 공개를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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