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개봉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시리즈 '트리플 천만' 돌파를 향한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78만 48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9만 319명으로,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흥행 속도를 가뿐히 뛰어넘고 있다.
'범죄도시4'의 적수가 없는 만큼, 천만 관객 돌파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까지 천만 관객을 넘는다면, 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어 '쿵푸팬더4'가 3만 86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44만 3199명이다.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스턴트맨'은 3만 53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847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92만 6798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78만 48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9만 319명으로, 이날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흥행 속도를 가뿐히 뛰어넘고 있다.
'범죄도시4'의 적수가 없는 만큼, 천만 관객 돌파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까지 천만 관객을 넘는다면, 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어 '쿵푸팬더4'가 3만 86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44만 3199명이다.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스턴트맨'은 3만 53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8479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92만 67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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