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슨'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SBS 음악 예능 '더 리슨'이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라는 부제로 6월 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믿고 듣는' 라인업도 완성했다. '더 리슨2'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증명한 허각, 임한별, 김희재에 이어 이무진, 먼데이키즈 이진성, #안녕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 여행을 그려낸다.
'더 리슨'은 SBS의 대표 음악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여행, 먹방, 버스킹 등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 이어 이듬해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SBS는 제작비 규모를 대폭 늘려 '더 리슨3'를 론칭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더 리슨3'는 다양한 스페셜 게스트는 물론, 색다른 버스킹 공연도 계획하고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SBS '더 리슨3'는 6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