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은 오는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4 김수현 아시아 투어 인 재팬 '아이즈 온 유''(2024 KIM SOO HYUN ASIA TOUR in JAPAN 'EYES ON YOU')라는 타이틀로 팬 미팅을 진행한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일 일본 팬 클럽 always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같은 소식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always 사무국은 "언제나 김수현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을 맡아 인기를 얻은 김수현이 일본 팬 여러분을 만나러 간다. 6월에 개최되는 '2024 KIM SOO HYUN ASIA TOUR in JAPAN 'EYES ON YOU''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10년 만에 다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는 김수현은 현재 일본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팬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대관 일정이 최종적으로 조율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다.
김지원은 데뷔 14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BE MY ONE'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았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내추럴한 무드의 김지원은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앞서 김수현과 김지원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나란히 성공적인 안방 복귀를 알렸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수현은 극 중 퀸즈그룹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을 각각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24.9%,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눈물의 여왕'의 남녀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수현과 김지원이 나란히 팬 미팅까지 진행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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