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god) 멤버 겸 배우 데니안이 박준형과 만났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에서 데니안은 박준형을 만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준형은 지오디가 25년 전 한 잡지에서 누드모델로 활약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데뷔 25주년 누드화 전시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박준형과 만난 데니안은 누드모델 도전을 거부했으나 "더 늙기 전에 동생들의 몸을 남기고 싶다"는 박준형의 설득에 데니안은 모델 제의를 수락했다.
데뷔 이래 신체를 노출한 적이 거의 없다는 데니안은 "예전에는 워낙 몸이 말라서 노출하는 걸 예민해했었고 이날이 처음이다"면서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위해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데니안은 박준형의 스케치를 본 후 의외의 결과물에 디테일한 수정 사항을 말해주는 등 그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날 멤버들의 누드화에 도전한 박준형의 일상은 설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준형은 스튜디오부터 그림 선생님이 그려준 누드화까지 모두 설정된 요소임을 공개했고 데니안 역시 "누드화 전시회를 실제로 한다면 정말 큰일 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에서 데니안은 박준형을 만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준형은 지오디가 25년 전 한 잡지에서 누드모델로 활약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데뷔 25주년 누드화 전시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박준형과 만난 데니안은 누드모델 도전을 거부했으나 "더 늙기 전에 동생들의 몸을 남기고 싶다"는 박준형의 설득에 데니안은 모델 제의를 수락했다.
데뷔 이래 신체를 노출한 적이 거의 없다는 데니안은 "예전에는 워낙 몸이 말라서 노출하는 걸 예민해했었고 이날이 처음이다"면서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위해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데니안은 박준형의 스케치를 본 후 의외의 결과물에 디테일한 수정 사항을 말해주는 등 그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날 멤버들의 누드화에 도전한 박준형의 일상은 설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준형은 스튜디오부터 그림 선생님이 그려준 누드화까지 모두 설정된 요소임을 공개했고 데니안 역시 "누드화 전시회를 실제로 한다면 정말 큰일 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