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가 바다에 뛰어든 장기용을 구해냈다.
4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 연출 주화미)에서는 바다에 빠진 복귀주(장기용 분)을 구한 도다해(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만흠(고두심 분)은 초능력을 잃은 가족들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아들 복귀주는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했고, 딸 복동희(수현 분)는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 손녀 복이나(박소이 분)는 아예 초능력이 발현되지 않았다.
높은 벼랑에서 바다를 내려보던 복만흠은 가족들에게 "차라리 다 같이 바다에 뛰어들자"고 말했다. 그러나 그마저 쉽게 바다에 뛰어들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술을 연거푸 마시던 복귀주가 바다에 빠졌다. 도다해는 바다로 헤엄쳐 복귀주를 구출했다.
복귀주를 물 밖으로 끌고 나온 도다해는 인공호흡도 시도했다. 곧 의식을 되찾은 복귀주는 도다해를 과거 사랑했던 사람으로 착각, 몸을 일으켜 그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곧 도다해임을 깨닫고 다시 자리에 쓰러졌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4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 연출 주화미)에서는 바다에 빠진 복귀주(장기용 분)을 구한 도다해(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만흠(고두심 분)은 초능력을 잃은 가족들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아들 복귀주는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했고, 딸 복동희(수현 분)는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 손녀 복이나(박소이 분)는 아예 초능력이 발현되지 않았다.
높은 벼랑에서 바다를 내려보던 복만흠은 가족들에게 "차라리 다 같이 바다에 뛰어들자"고 말했다. 그러나 그마저 쉽게 바다에 뛰어들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술을 연거푸 마시던 복귀주가 바다에 빠졌다. 도다해는 바다로 헤엄쳐 복귀주를 구출했다.
복귀주를 물 밖으로 끌고 나온 도다해는 인공호흡도 시도했다. 곧 의식을 되찾은 복귀주는 도다해를 과거 사랑했던 사람으로 착각, 몸을 일으켜 그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곧 도다해임을 깨닫고 다시 자리에 쓰러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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