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우울증에 걸려 술독에 빠졌다.
4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 연출 주화미)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 저택에 입성한 도다해(천우희 분) 모습이 그려졌다.
복만흠(고두심 분)은 바다에 빠진 아들 복귀주를 구해줬던 도다해가 일하고 있는 스파 센터를 찾았다. 불면증을 앓고 있던 복만흠은 도다해의 스파를 받고 깊은 잠에 빠졌다. 이에 감탄한 복만흠은 도다해에게 자신의 집으로 출장을 와 달라 부탁했다.
이후 도다해는 복만흠 저택에 입성했다. 저택 안 복귀주의 방은 술병으로 엉망이 돼 있었다. 우울증을 겪고 있는 그는 술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귀주는 절대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메모를 무시하고 부엌으로 나와 와인을 오픈하려고 했다. 이를 도다해가 목격했지만, 복귀주는 그를 무시했다.
이에 도다해는 고의적으로 와인을 밀어 깨트린 후 그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4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극본 주화미, 연출 주화미)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 저택에 입성한 도다해(천우희 분) 모습이 그려졌다.
복만흠(고두심 분)은 바다에 빠진 아들 복귀주를 구해줬던 도다해가 일하고 있는 스파 센터를 찾았다. 불면증을 앓고 있던 복만흠은 도다해의 스파를 받고 깊은 잠에 빠졌다. 이에 감탄한 복만흠은 도다해에게 자신의 집으로 출장을 와 달라 부탁했다.
이후 도다해는 복만흠 저택에 입성했다. 저택 안 복귀주의 방은 술병으로 엉망이 돼 있었다. 우울증을 겪고 있는 그는 술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귀주는 절대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메모를 무시하고 부엌으로 나와 와인을 오픈하려고 했다. 이를 도다해가 목격했지만, 복귀주는 그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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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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