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특유의 텐션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놀면 뭐하니?'를 장악했다.
4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광규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봄 소풍을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쉬는 시간 문자를 할 때 배시시 웃으며 연애 티를 냈던 미주의 모습을 폭로했다. 미주는 질문 공세에 "(공개 연애 후) 그 친구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했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다"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다"라며 솔직하게 남자친구의 매력을 어필했다.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멤버들에게 환호를 받은 김광규는 "여전하네"라며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생긴 미주에게 "기사 봤어. 나부터 가야지"라며 새침하게 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과 발 야구를 시작한 김광규는 첫 타석부터 희생 플레이로 득점을 견인한 것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과 텐션을 경기 끝까지 유지하며 봄 소풍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촬영 오기 전 제시와 영케이 SNS를 팔로우 했다"라고 밝힌 김광규는 제시의 SNS를 보고 "이게 제시야?"라고 놀리는 등 멤버들과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광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연기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4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광규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봄 소풍을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쉬는 시간 문자를 할 때 배시시 웃으며 연애 티를 냈던 미주의 모습을 폭로했다. 미주는 질문 공세에 "(공개 연애 후) 그 친구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했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다"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다"라며 솔직하게 남자친구의 매력을 어필했다.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뽐내며 멤버들에게 환호를 받은 김광규는 "여전하네"라며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생긴 미주에게 "기사 봤어. 나부터 가야지"라며 새침하게 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과 발 야구를 시작한 김광규는 첫 타석부터 희생 플레이로 득점을 견인한 것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과 텐션을 경기 끝까지 유지하며 봄 소풍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촬영 오기 전 제시와 영케이 SNS를 팔로우 했다"라고 밝힌 김광규는 제시의 SNS를 보고 "이게 제시야?"라고 놀리는 등 멤버들과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광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연기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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