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가 8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85만 10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6만 2413명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개봉 13일째인 이날 8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 이러한 흥행 속도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의 8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8일째)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전편 '범죄도시3'와 비슷한 속도로 흥행하고 있다. 이에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돌파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쿵푸팬더4'가 10만 86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1만 9090명. 또 다른 애니메이션인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4만 2976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스턴트맨'(2만 9486명), '남은 인생 10년'(1만 368명),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746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7만 7076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85만 10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6만 2413명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개봉 13일째인 이날 8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 이러한 흥행 속도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의 8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8일째)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전편 '범죄도시3'와 비슷한 속도로 흥행하고 있다. 이에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돌파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쿵푸팬더4'가 10만 86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1만 9090명. 또 다른 애니메이션인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4만 2976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스턴트맨'(2만 9486명), '남은 인생 10년'(1만 368명), '꼬마참새 리차드: 신비한 보석 탐험대'(746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7만 70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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